아디다스 핸드볼 스페지알 사이즈 추천! 발볼별 구매 가이드

삼바를 샀다가 새끼발가락이 눌려 반품해본 적 있으신가요?

“삼바가 발이 아프면 스페지알을 신어보라”는 말을 듣고 검색을 해보면 오히려 더 헷갈립니다. 누구는 반 사이즈를 내려야 한다고 하고 그렇게 샀더니 발볼이 눌려 도저히 못 신겠다는 후기도 보입니다.

아디다스 핸드볼 스페지알의 사이즈 선택이 까다로운 이유는 삼바나 가젤과는 설계 자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아디다스 스페지알은 생각보다 발볼이 훨씬 여유 있게 나오고 길이도 다소 길게 나옵니다. 삼바를 245로 신는다고 해서 핸드볼 스페지알도 무조건 245가 맞는 것은 아닙니다.

핸드볼 스페지알의 사이즈는 발 모양에 따라 달라지는데 특히 발볼이 넓은 분들께는 정사이즈를, 발볼이 좁은 분들께는 반 사이즈 다운을 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핸드볼 스페지알의 사이즈 원칙

아디다스 핸드볼 스페지알 라이트 블루 여성 사이즈 추천 및 발볼 피팅샷
발볼 타입에 따른 최적의 피팅감을 확인하세요

온라인 커뮤니티 후기들을 보면 의견이 제각각입니다. 사실 답은 여러분의 발 모양에 따라 달라집니다.

발볼이 좁은 편이라면 반 사이즈 다운(5mm 작게)이 정답입니다. 스페지알은 발볼이 넉넉하게 나오는데다 스웨이드가 늘어나서 나중엔 더 커집니다.

처음 신었을 때 “좀 타이트한데?” 싶은 정도가 딱 맞습니다. 평소 나이키 270mm 신던 사람이 스페지알 265mm 샀는데 일주일 후 완벽한 핏이 되었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발볼이 넓은 편이라면 정사이즈가 답입니다. 삼바 신고 새끼발가락 눌려서 고생했다면 스페지알은 다릅니다.

아디다스 클래식 라인 중에서 발볼이 가장 넓게 나옵니다. 정사이즈로 가면 길이가 약간 여유있게 느껴질 수 있는데 반 사이즈 다운하면 발볼이 눌려서 결국 못 신습니다.

여성분들은 일반적으로 반 사이즈에서 한 사이즈까지 내려가야 합니다. 평소 신는 운동화 사이즈에서 5 ~ 10mm 작게 주문하면 됩니다. 발볼이 넓지 않다면 과감하게 10mm(한 사이즈) 다운도 괜찮습니다.

삼바와 뭐가 다른가요

아디다스 삼바 OG와 핸드볼 스페지알 디자인 및 발볼 너비 비교 분석
삼바보다 넓은 발볼과 두툼한 쿠셔닝의 차이를 느껴보세요

같은 아디다스 클래식인데 신어보면 완전히 다른 신발입니다.

삼바는 풋살화 출신이라 발을 꽉 감싸는 구조입니다. 칼발이면 딱 맞지만 발볼 있으면 새끼발가락이 눌려서 고통스럽습니다.

스페지알은 핸드볼화 출신입니다. 핸드볼 경기 중에 좌우로 빠르게 움직이려면 발볼 부분이 여유로워야 해서 설계 자체가 넓게 되어 있습니다.

삼바 OG vs 핸드볼 스페지알 착화감 비교
항목 삼바 OG 핸드볼 스페지알
발볼 좁음 넓음
앞코 타이트 여유로움
쿠셔닝 얇고 딱딱 좀 더 두툼
뒤꿈치 가볍지만 빠짐 단단하고 안정적

삼바는 밑창이 얇고 딱딱해서 발바닥이 직접 땅을 느낍니다. 스페지알은 밑창이 두툼하고 쿠셔닝이 좀 더 있어서 하루 종일 신어도 발바닥 피로도가 덜합니다.

뒤꿈치 부분도 스페지알이 더 단단해서 신발 안에서 발뒤꿈치가 헛돌지 않습니다.

가젤과는 어떻게 다른가요

가젤은 가볍습니다. 들고만 있어도 “와 가볍네” 할 정도입니다. 스페지알은 고무창이 두꺼워서 묵직합니다. 신었을 때 안정감은 스페지알이 훨씬 좋지만 가벼운 신발 선호하면 가젤이 낫습니다.

스타일도 다릅니다. 가젤은 좀 더 캐주얼하고 데일리한 느낌이고 스페지알은 약간 빈티지하고 클래식한 느낌이 강합니다. 가젤은 반바지랑 크롭 팬츠에 잘 어울리고 스페지알은 데님이랑 와이드 팬츠에 잘 어울립니다.

실제로 신어본 사람들 이야기

“발볼 넓은데 드디어 편한 신발 찾았다”는 후기가 정말 많습니다. 삼바 신으면 새끼발가락이 눌려서 30분도 못 신었는데 스페지알은 하루 종일 신어도 괜찮다고 합니다.

클래식 스니커즈치고는 쿠셔닝도 괜찮아서 장거리 걷기는 무리지만 일상 생활엔 충분합니다. 스웨이드 재질이라 가죽 특유의 질감이 살아있어서 그냥 캔버스 운동화랑은 느낌이 다릅니다.

단점도 있습니다. 스웨이드는 물에 정말 약합니다. 한 번 젖으면 얼룩지고 딱딱하게 굳어서 비 예보 있는 날은 다른 신발 신어야 합니다. 먼지 묻으면 솔로 털어내야 하고 방수 스프레이 주기적으로 뿌려줘야 해서 관리가 좀 까다롭습니다.

발볼 좁은 사람이 정사이즈 사면 뒤꿈치가 빠지는 일이 생깁니다. 처음엔 맞는 것 같은데 신다 보면 스웨이드가 늘어나서 헐렁해집니다.

다른 운동화를 신고 있다면 이렇게 선택하세요

아디다스 운동화 착용자

다른 아디다스 신발을 이미 신고 계시다면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

스페지알 추천 사이즈
현재 신발 현재 사이즈 스페지알 추천 사이즈
슈퍼스타 265mm 260mm
스탠스미스 270mm 265mm
울트라부스트 275mm 270mm

아디다스 신발마다 사이즈가 다 다릅니다. 러닝화는 크게 나오고 클래식 라인은 작게 나오는 편입니다.

나이키 운동화 착용자

나이키가 아디다스보다 전반적으로 5mm 정도 작게 나옵니다.

  • 간단 공식: 나이키 사이즈 – 5mm = 스페지알 사이즈

예를 들어 나이키 270mm 신으시면 스페지알은 265mm가 적당합니다.

발 실측 사이즈로 선택하기

벽에 발뒤꿈치 붙이고 발가락 끝까지 재면 발 실측 길이가 나옵니다.

  • 기본 공식: 발 실측 + 5mm = 스페지알 추천 사이즈

예를 들어 발 실측 250mm면 스페지알 255mm입니다. 단 발볼 넓으면 260mm까지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

애매하면 두 사이즈 주문해서 신어보고 하나 반품하는게 제일 확실합니다. 온라인 쇼핑몰 대부분 무료 반품됩니다. 집에서 신어보고 실내에서만 착용하면 반품 가능합니다. 실외에 한 번이라도 신고 나가면 반품 안 됩니다.

아디다스 핸드볼 스페지알 가격과 구매처

아디다스 핸드볼 스페지알 핑크 그린 블루 등 인기 컬러웨이 모
취향대로 골라 신는 다채로운 스페지알 컬러 라인업

정가는 139,000원 ~ 149,000원입니다. 대부분 모델이 149,000원에 출시됩니다.

할인가는 보통 7만 원 ~ 9만 원대입니다. 크림(KREAM) 같은 리셀 사이트에서는 6만 원대부터 8만 원대까지 거래되고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세일 기간에는 40 ~ 50% 할인해서 7만 원대 초반부터 구입 가능합니다.

온라인으로는 아디다스 공식 홈페이지나 무신사, 29CM에서 살 수 있습니다. 크림, 솔드아웃 같은 리셀 플랫폼에서도 구입 가능합니다.

오프라인으로는 아디다스 플래그십 스토어(강남, 홍대, 명동)나 편집샵(비이커, 카시나 등)에서 살 수 있습니다.

블랙이나 네이비 같은 기본 색상은 재고가 자주 풀립니다. 밝은 블루, 핑크, 그린 같은 시즌 한정 색상은 품절되면 재입고 안 될 수도 있습니다.

브라운이나 베이지 계열은 가을 시즌에 인기 많아서 빨리 품절됩니다. 마음에 드는 색상 있으면 고민하지 말고 바로 사는게 좋습니다.

아디다스 스페지알은 색상별로 어떻게 코디하나요

스페지알이 좋은 건 화려하게 주장하지 않으면서도 코디의 완성도를 한 단계 올려주는 조용한 존재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같은 스페지알이라도 블랙과 베이지는 완전히 다른 무드를 만들어냅니다.

블랙 스페지알

블랙 스페지알은 코디 실패 확률이 거의 없습니다. 청바지, 슬랙스, 트레이닝 팬츠까지 가리지 않습니다. 검정 양복에 블랙 스페지알도 요즘은 어색하지 않습니다. 다만 너무 무난해서 재미없을 수 있습니다.

블랙 스페지알을 지루하지 않게 신으려면 양말로 장난치면 됩니다. 전체를 모노톤으로 입었다면 발목에 화이트나 레드 양말을 살짝 보여주면 됩니다. 바지 밑단을 한 번 접어 올려서 양말이 3 ~ 4cm 정도 보이게 하면 전체 룩에 리듬감이 생깁니다.

겨울에는 블랙 스페지알에 차콜 울 팬츠, 캐시미어 니트 조합이 좋습니다. 여기에 캐멀 코트를 걸치면 신발이 블랙이라서 전체적으로 무게중심이 잡힙니다. 발끝이 무거우면 상체가 부풀어도 균형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오버사이즈 후디에 테이퍼드 팬츠, 블랙 스페지알 조합도 좋습니다. 위는 넉넉하게 아래는 슬림하게 신발은 묵직하게 하면 절대 촌스럽게 안 보입니다.

네이비/블루 스페지알

밝은 블루 스페지알은 포인트 아이템입니다. 신발이 주인공이 되는 코디입니다. 이럴 땐 상의를 절대 튀게 입으면 안 됩니다. 화이트, 그레이, 블랙, 베이지 같은 무채색으로 깔아주고 신발에만 시선이 가게 만들면 됩니다.

블루 스페지알에 블루진 조합은 조심해야 합니다. 둘 다 블루라서 어울릴 것 같지만 톤이 미묘하게 달라서 보통은 애매하게 됩니다. 블랙 데님이나 베이지 치노가 훨씬 깔끔합니다.

화이트 티셔츠에 그레이 오버셔츠(단추 풀고), 블랙 와이드 팬츠, 블루 스페지알 조합이 좋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색이 많지 않다는 겁니다. 화이트, 그레이, 블랙, 블루 딱 4가지 색상만 사용합니다. 색을 5개 이상 쓰면 초보티가 납니다.

네이비 스페지알(어두운 톤)은 거의 블랙처럼 쓰면 됩니다. 다만 블랙보다 덜 무겁다는 장점이 있어서 봄이나 여름에 블랙 대신 쓰기 좋습니다.

브라운/베이지 스페지알

아디다스 핸드볼 스페지알 브라운 어스 스트라타 가을 코디 제안
가을의 무드를 완성하는 짙은 브라운 스웨이드의 매력

브라운과 베이지 스페지알은 가을 신발입니다. 물론 사계절 신을 수 있지만 진가는 9월부터 11월 사이에 발휘됩니다. 낙엽 밟으면서 걸을 때 이 신발 신고 있으면 옷 좀 아는구나 소리 듣습니다.

색의 명도를 계단식으로 배치하면 좋습니다. 크림 니트(밝음), 카키 팬츠(중간), 브라운 스페지알(어두움)처럼 위에서 아래로 갈수록 점점 어두워지게 하면 됩니다.

반대로 해도 됩니다. 차콜 코트, 베이지 팬츠, 화이트 스페지알(베이지 계열 중 밝은 색)처럼 아래로 갈수록 밝아지게 해도 됩니다.

브라운 스페지알에 브라운 팬츠는 절대 안 됩니다. 똑같은 계열 색을 상하의에 쓰면 둘이 붙어버려서 다리가 짧아 보입니다. 브라운 신발이면 팬츠는 네이비, 올리브, 블랙, 차콜처럼 대조되는 색으로 가야 합니다.

전체를 베이지 톤으로 통일하는 톤온톤 코디도 있습니다. 아이보리 니트, 샌드 베이지 팬츠, 베이지 스페지알 조합입니다.

이건 난이도가 높습니다. 색깔은 비슷한데 소재는 달라야 합니다. 니트는 울, 팬츠는 코튼, 신발은 스웨이드처럼 소재가 다르면 같은 색이어도 질감 차이로 레이어가 구분됩니다.

화이트/오프화이트 스페지알

화이트 스페지알은 여름 신발입니다. 문제는 더러워지기 쉽다는 겁니다. 스웨이드 화이트는 한 번 더러워지면 복구가 어렵습니다. 화이트 스페지알은 특별한 날, 깨끗한 곳에 갈 때만 신는게 맞습니다.

네이비 팬츠에 화이트 티셔츠나 셔츠, 화이트 스페지알 조합이 좋습니다. 네이비와 화이트는 실패할 수 없는 조합입니다. 여기에 선글라스 하나만 걸치면 프렌치 리비에라 느낌 납니다.

화이트 신발에 화이트 팬츠는 웬만하면 피하는게 좋습니다. 하반신이 전부 화이트면 다리가 통으로 보여서 비율이 무너집니다. 화이트 신발이면 팬츠는 블랙, 네이비, 그레이처럼 어두운 색으로 가야 신발이 독립적으로 보입니다.

그레이 스페지알

아디다스 핸드볼 스페지알 그레이 스니커즈 슬랙스 코디 방법
블랙보다 가볍고 화이트보다 세련된 중간색의 미학

그레이 스페지알은 가장 센스있는 선택입니다. 블랙만큼 무겁지 않고 화이트만큼 튀지 않습니다. 중간 지점에서 조용히 균형을 잡아줍니다.

회색 신발이 촌스러워 보이는 경우는 전체가 회색일 때입니다. 그레이 후디, 그레이 팬츠, 그레이 신발은 병원복입니다.

대조되는 색과 조합하면 됩니다. 블랙 코트, 인디고 데님, 그레이 스페지알 조합에서 그레이가 블랙과 인디고 사이를 중재하는 역할을 합니다. 색 대비가 강한 옷을 입었을 때 신발을 그레이로 가면 전체가 너무 날카롭지 않게 부드러워집니다.

양말은 어떻게 고르나요

양말은 보이는 것만 신경쓰면 됩니다. 발목 위로 3 ~ 4cm 정도 보일 양말만 신경쓰고 나머지는 편한 걸로 신으면 됩니다.

화이트 면 양말은 만능입니다. 어떤 색의 스페지알에도 어울립니다. 다만 너무 얇은 드레스 삭스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스포츠 양말 수준의 두께감이 스페지알 같은 레트로 스니커즈랑 찰떡입니다.

블랙 양말은 블랙이나 네이비 스페지알에 톤온톤으로 맞추면 깔끔합니다.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팬츠-양말-신발이 같은 색이면 하반신이 하나로 연결돼서 다리가 길어 보입니다.

컬러 양말은 신발이 무채색일 때만 쓰는게 좋습니다. 블랙 스페지알에 레드 양말 조합은 괜찮습니다. 하지만 블루 스페지알에 옐로우 양말 조합은 위험합니다. 포인트가 두 개면 시선이 분산됩니다.

앉았을 때 정강이가 보이면 안 됩니다. 발목 양말(로우컷)은 운동할 때만 신고 평소엔 크루 삭스(발목 위로 올라오는 양말) 신는게 좋습니다. 바지 밑단과 신발 사이에서 맨살이 보이면 어색합니다.

계절별로 어떻게 신나요

봄(3월 ~ 5월)에는 라이트 블루, 베이지, 그레이 스페지알이 제격입니다. 데님 재킷에 화이트 티셔츠, 베이지 치노, 그레이 스페지알이 봄의 정석입니다.

여름(6월 ~ 8월)에는 화이트나 라이트 그레이 스페지알을 추천합니다. 솔직히 여름엔 스웨이드 신발이 좀 답답합니다. 통기성 있는 캔버스 스니커즈가 나을 수도 있습니다.

굳이 스페지알을 신는다면 반바지에 화이트 티셔츠, 화이트 스페지알 조합이 가장 시원해 보입니다.

가을(9월 ~ 11월)은 브라운, 버건디, 네이비, 올리브 스페지알의 전성기입니다. 가을은 스페지알을 위해 존재하는 계절입니다. 코듀로이 팬츠에 니트, 브라운 스페지알 조합이면 가을 남자 완성입니다.

겨울(12월 ~ 2월)에는 블랙, 네이비, 다크 브라운 스페지알이 어울립니다. 겨울은 전체적으로 어두운 색이 많아지니까 신발도 어둡게 가야 조화롭습니다.

다만 눈 오는 날은 스웨이드 특성상 신으면 안 됩니다. 겨울엔 스페지알을 날씨 좋은 날 전용 신발로 운영하면 됩니다.

상황별로는 어떻게 신나요

아디다스 핸드볼 스페지알 알루미늄 코어 블랙 여성 전신 스타일링 및 와이드 팬츠 코디
슬림한 실루엣이 완성하는 모던한 여성 시티룩의 정석

출근이나 미팅에는 블랙이나 네이비 스페지알에 슬랙스, 셔츠 조합입니다. 정장 구두까지는 아니어도 괜찮은 자리에서 이 조합이면 실례되지 않습니다.

데이트에는 브라운이나 그레이 스페지알에 치노 팬츠, 니트 조합입니다. 너무 캐주얼하지도, 너무 격식있지도 않은 중간 지점입니다. 신경 쓴 티는 나면서도 과하지 않습니다.

주말 나들이에는 블루나 그린 같은 포인트 컬러 스페지알에 데님, 후디 조합입니다. 편하게 입었는데 멋있는 그 느낌입니다. 여기에 볼캡이나 비니 하나만 더해주면 완성입니다.

술자리나 모임에는 블랙 스페지알에 블랙 팬츠, 무난한 상의 조합입니다. 술 마시다가 신발에 뭐 튀어도 블랙은 티가 덜 납니다.

스페지알 코디에서 가장 중요한 건 신발이 주인공이 되게 할지 조연이 되게 할지 정하는 겁니다. 블랙이나 네이비는 조연으로 쓰기 좋고 밝은 블루나 그린은 주인공으로 쓰기 좋습니다.

아래는 함께 읽어보면 좋을 포스팅입니다.

마치며

아디다스 핸드볼 스페지알의 사이즈 선택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발볼이 좁은 분들이라면 평소보다 반 치수 낮추는 것을 권해드리고 발볼이 넓은 분들은 정사이즈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핸드볼 스페지알은 삼바와 비교했을 때 발볼이 여유 있게 제작되어 그동안 삼바의 좁은 폭 때문에 불편함을 느꼈던 분들에게는 가뭄의 단비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처음 발을 넣었을 때 약간 타이트하게 느껴지는 것이 오히려 정상에 가깝습니다. 이것은 천연 스웨이드 소재가 신을수록 발 모양에 맞춰 자연스럽게 길들여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기준만 잘 기억하셔도 사이즈로 고민할 일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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